“창의력을 발휘하려면 실수를 많이 해봐야 한다. 어떤 실수가 건질 만한 실수인지 식별해내는 것이 비결이다 – 𝙎𝙘𝙤𝙩𝙩 𝘼𝙙𝙖𝙢𝙨”
Dilbert에서 나왔던 “Project Caribou”가 재밌다고 생각하였던 Paul Buchheit가 Gmail의 Code Name으로 선정하여 Side Project로 시작했던 것이 오늘의 Gmail이 되었습니다.
그 Dilbert를 만든 사람이 스콧 애덤스이지만, 이 사람은 실패의 아이콘이라고 말할 정도로 누구보다도 많은 실패를 경험한 사람이기도 하고,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3년 넘게 말을 제대로 못하기도 했고, 새끼손가락에 경련등 신체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회사에서의 해고, 사업에서의 실패등 정말 깊이있는 좌절과 시련들을 겪은 사람입니다.
누구나 실패를 하고 삽니다.
다만 실패에서 그 누구나가 실패를 영리하게 레버리지를 하느냐, 아니면 포기하고 좌절하느냐에 따라 사람을 가를 수 있는 지를 평가할 수 있는 좋은 필터링 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당연히 실패함을 인정하고 차라리 영리하게 실패하는 방법을 배울때 진정한 성공 또는 그 근처에서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됩니다.
그런측면에서는 성공은 Becoming이 아니라 Being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