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따위는 없습니다. 실패는 우리를 다른 길로 이끌려고 애쓰는 삶일 뿐입니다. 실수에서 배워야 합니다. 모든 경험, 모든 만남, 특히 모든 실수는 우리를 가르치고 우리를 현재의 우리 모습으로 바꾸기 위해 존재하기 때분입니다. – 오프라 윈프리”
Growth라는 단어가 마케팅 용어가 되게 한데 가장 이바지 한 Theodore Levitt의 1974년 발간된 책 Marketing for business growth에서 2000년대 후반 Facebook,Dropbox, Airbnb등의 사례와 함께 Growth가 디지털 마케팅에서 화자화 되면서 다시 Growth 라는 단어는 전면에 나서 현재에 이릅니다.
제 커리어에서 가장 영향을 끼친 그리고 외부 강연때 마지막을 정리할때 사용하는 레파토리이자, Growth와 성공의 핵심은 빠르게 자주 실패하는 법이라는 것을 알려준 콜럼비아 대학교수 Rita McGrath의 HBR의 기고글 Failing by Design을 통해서입니다.
핵심은 실패를 예방하기보다는 빠르게 실패하고, 실패를 통해 빠르게 배우고, 실패를 디자인(고의로 실패) 하면서 성공을 이끌어 내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또한 실패를 “실험“으로 바라보고, 실패의 범위와 규모를 제한하면서 실험을 하라는 접근법을 제안합니다.
저는 이 것을 Smart Failure 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또한 Michael E. Corbitt의 책 아이디어 불변의 법칙에서도 강조한 Pretotyping의 과정과도 상통합니다.
가난하게 자랐고 폭력과 학대를 받았으며, 4살 때부터는 성적 학대를 당했던 오프라 윈프리는 언제나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의 꿈과 열정을 지키고자 노력하며, 교육을 통해 삶의 방향을 바꾼 가장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그녀의 삶이 투영된 “실패 따위는 없다”와 Rita McGrath가 이야기라는 “설계대로 실패하라”는 언뜻보면 다른 이야기 처럼 들리지만 동일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실패한다라는 가정을 깔고 아예 실패로부터 얻을 수 있는 배울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It took us about 10 years to become an overnight success. Anyone can make an easy fortune, overnight sensation, or win the lottery, but they will be back where they started just as fast”
그 실패를 빠르게 그리고 엄청 많이 하면서 실패를 디자인하게 되면 Steve Jobs가 얘기한데로 하룻밤 사이에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성공은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이 필요합니다.
자 다같이 외쳐볼까요?
Have a smart failing day !
Ref :
https://hbr.org/2011/04/failing-by-design
https://www.amazon.com/Marketing-business-growth-Theodore-Levitt/dp/0070374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