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42 / 4월 20일 목요일

“이메일은 브랜드 인식과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이메일은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상호작용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 Michael Stelzner (SocialMedia Examiner)”

 

Engagement is Power !

오늘 2주간 팀 멤버들과 작정하고 만든 여러가지로 의미있는 결과물인 강의가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광고없이 4시간 48분만에 1,000만원이라는 구매 거래액을 만들어 내었고, 이미 30%에 도달하여, 목표치인 99분과 함께하는 이 강의는 캠페인이 끝나기 전 Sold Out이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구매를 해 주신 분들 중의 대부분은 지인들과 제가 2015년부터 시작했던 이메일 뉴스레터를 통해서입니다.

 

특히 오늘 오후 1시에 발송한 이메일 제목 “저 강의 오픈합니다 🤫” 는 2286명의 구독자에세 27% Open Rate, 7.6%의 Click Rate 를 기록하였습니다.
구매한 분의 55%는 이메일 뉴스레터를 통해 “45만원” 이라는 저렴하지 않은 강의를 구매해주셨습니다.

 

더 재밌는 사실은 이메일 발송 후 첫 구매가 일어난 패턴과 구매를 해주신 분들의 데이터를 보면 더 놀랍습니다.
대부분은 최소 1년 이상 제 이메일을 받으셨던 분들이고, 2016년부터 이메일 구독을 해주신 분이 구매를 한 것도 발견됩니다. 그 분의 Open Rate는 100%입니다.

 

오늘 꾀 유명한 미디어사와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제 이야기를 하면서 “이메일 마케팅”의 효용성에 대한 질문을 해주셨고, 컨텐츠 마케팅 측면과 자동화 측면에서 그리고 최근의 Funnel 과 관련된 트렌드 상승세로  앞으로 더 이메일에 대한 수요가 올라갈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이 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몇년전 저와 같이 찐하게 일했던 쥬니어 친구를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전달을 드려도 경험을 하지 못하면 절대 믿지 못하십니다.

“스팸이 아닌” 2017년 이메일 하나로 하루에 1800만원도 만들어봤고, 이번 강의와 관련 이메일로느 그 이상의 매출이 날 것입니다.

이메일 마케팅은 “이메일” 로 하는 마케팅이 아니라 “컨텐츠”를 통한 Engagement로 하는 “마케팅”입니다.

페이스북등의 소셜 미디어에서 보는 글들과 개인화 된 내러티브의 이메일이 내 메일박스에 들어와 찐소통을 기다리는 것은 완전 다른 이야기입니다.
페북에서 그 글을 올렸을때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는 가능성과 이메일이 오픈 될 가능성은 약 10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정보를 제공하는 곳마다 5배에서 20배까지 이야기 합니다)

쿠키리스 시대에 2023년 한국 우리는 더 새로운 것을 찾기위한 것들은 오히려 Back the the Basic, 아주 오래된에서 아주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되고, 마케팅 설계자의 Russel Brunson과 슈퍼팬의 Pat Flynn이 만나는 지점에 와 있습니다.

 

오늘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Story Sells the 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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