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artists copy, great artists steal – Picasso”
여러분은 아직도 “진정한” 창조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확고합니다 “I don’t think so!”
같이 일했던 친구들에게 크리에이티브 과제를 요청할때, 항상 이렇게 얘기합니다.
“너 스스로 10분 동안 해결 못하면 구글링하고, 너 머리를 믿지마”라고.
KT 신수정 부사장이 얘기한 지식의 융합, Adam Grant의 오리지날의 정의를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결국 더 이상 새로운 것이 없거나, 한 분야에서 Top 이 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럼 겉모습만을 모방하는 사람들은 Good이라고 하면, 근본을 이해하고 새로운 영역에서 뿌리째 갖고와 새로운 필러에서 창조하는 사람들은 Great입니다.
지금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는 음료 브랜드 Monster입니다.
한센스라는 1935년 주스 브랜드가 Steal 하기로 마음 먹은 브랜드는 Red Bull이었습니다.
우주에서 뛰어 내리기등 미친(?) 짓들을 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Red Bull을 보고 “에너지 드링크는 에너지를 보여주기 세게 나가는 것”을 보고 Monster는 “Unleash the beast”라는 슬로건으로 E-sports, 모터 스포츠, 익스트림 스포츠쪽에 초점을 맞추는 것 뿐만 아니라 레드불의 두 배 사이즈에 60가지가 넘는 다양한 맛으로 GTM을 시작합니다.결국 주가를 600배 띄우며 20년간 주가 상승률 1위를 먹어버립니다.
겉모습만 따라하는 것은 하수입니다. 뿌리를 이해하며 따라하는 것은 새로운 창조이며 상수들만의 리그입니다.
심지어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창의력의 비결은 어디서 모방했는지 숨기는 방법을 아는 게 있다”
제대로 모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