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21 / 5월 11일 목요일

“경제여건이 힘든 미술가들이 많지만, 그 미술가의 작품을 좋아하고 가끔 구매도 하는 후원자가 20명만 있어도 성공의 씨앗은 뿌려집니다 – 이지윤 큐레이터”

 

Public하고 Commercial한 세일즈에서 소수의 찐 팬으로 비즈니스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개념의 Super Fans가 요즘 제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Super Fans는 Pricing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지속성에 있어서도 유리하고, Engagement로 베이스하기에 소통적인 측면에서도 유리합니다.


1.
Pricing  

Intention 및 Inbound, Engagement 가 형성된 고객에게는 Name the Price, “Take My Money” 가 가능합니다. P가 높여지는 패턴이 가능하여 Q는 낮아져도 ROAS는 커집니다.


2. 비즈니스의
지속성

작은 그룹의 충성도 있는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법입니다. Super Fans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충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구매하고, 소개하며, 브랜드의 성장이 가능하며, Funnel Stacking으로도 좋은 모델입니다.


3. Engagement

Super Fans 자신들의 의견에 대한 경청과 존중을 받을 더욱 충성스러워지고, 브랜드와의 강한 연결을 형성하기에, 해외쪽에서는 Mastermind Group과 같은 Social Media 채널에서 Lock In을 하거나 끊임없는 Drip 캠페인으로 끊임없는 Engagement를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혁신 전파 이론의 초기 수용자 모델을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 비교적 “소수” 그룹만을 상대로하는 것이기에 특권 의식 및 커뮤니티의 레벨은 강도가 높은 것도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Tribe의 일원으로 Fandom 까지 형성 될 수 있는 Snowball Fandoming 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품질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가격을 잊습니다.” – 워렌 버핏 (Warren Buff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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