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비결은 빠른 출발과 지구력 있는 인내이다. – 나폴레옹 힐”
Y Combinator의 폴 그래험의 블로그에 있는 “The Power of Marginal” 에 따르면 Apple이라는 회사가 발표했던 상품들의 성공이 대학을 중퇴한 청년이고 히피였던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을 전화를 도청하는 불법 전자 장비만을 만들어본 컴퓨터 업계등과 관련이 없는 주변인으로서 주변인일때 그리고 실패를 많이 해 본 사람이 창업 성공에 유리하다는 글을 남깁니다.
같은 바닥에 있는 (내부인) 사람들은 성공에 대한 두려움, 부담감이 있고, 주변인인 경우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기 때문에 큰 위험도 감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세금 데이터 연구자들이 미국 스타트업 창업자의 과거 연봉을 조사하였고, 결과를 그들이 창업한 회사의 수익성 데이터와 비교해 본 결과, 전통적인 기준으로 성공했던 사람들은 (내부인) 사업가가 되서도 더 높은 성과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창업자가 자기 분야에서 최상위 0.1 퍼센트의 연봉을 받았던 사람이 창업을 했을때 성공의 가능성이 가장 높았습니다.
스티브 잡스 : 21세
빌 게이츠 : 19세
마크 주커버그 : 19세
위 세 사람이 Apple, MicroSoft, Facebook을 창업했던 그들의 나이입니다.
이 것만 보면, 어렸을때부터 창업하고 실패하며 부딪히고 성공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럴 듯하게 보이지만 우리는 TV에서 보는 연예인이 전체 연예인으로 등록된 사람중의 1%도 안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들 스토리에 가려져있지만, 미국 창업가들의 평균 연령은 41.9세때 창업한 회사의 성공 확률이 가장 높고, 60세의 스타트업 창업자가 가치 있는 회사를 만들 확률은 30세의 스타트업 창업자 보다 3배 높습니다.
누군가가 경험이 없는 분야인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비즈니스를 하고싶다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을 다니는 것 뿐만 아니라,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최소 1년 이상은 일해보면서 오픈시 어떻게 하겠다는 “시뮬레이션” 하는 과정이자 장차 내가 할 “비즈니스”에 대한 깊이를 만들어야, 성공을 생각할 수 있는 “양심” 이 생기는 겁니다.
“될놈될”이라는 단어를 이해하고 있다면 되기 전에 “될 놈”이 될 수 있는 인고의 시간을 견디며 그 분야에서 인정을 받았을때 창업의 성공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빠른데 고급인 것 없습니다.
빠른데 성공하는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