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다 행동이 더 크게 울린다. – Yves Saint Laurent”
쿨한 브랜드는 돈을 못법니다.
높은 이념을 외치는 경영자일수록 이익을 내지 못합니다. (간다 마사노리의 “전뇌사고”)
결국 기업 입장에서는 개인의 행복을 사회의 행복과 연결할 때 더 큰 시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많이 쓰는 패턴이 “Green Noise”라고 하는 환경에 대한 공헌을 마케팅 메세지에 넣는 것입니다.
자 여기서 H&M과 같은 상업적 브랜드부터 안유명한 독립 브랜드까지 이 유치한 “이상”을 진심으로 말하고 계속 실천하는 경영자가 아니면 이익을 낳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결국 “스토리”가 투영이 되지 않으면 그 파워는 없어지고 결국 “떠들기만 하는” 브랜드로 남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이 “스토리”로 성공했던 브랜드인 Tom’s Shoes의 스토리텔링을 뜯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Original Story
: 블레이크 마이코스키(Blake Mycoskie)라는 창업자가 아르헨티나 여행 중에 가난한 어린이들이 신발을 필요로 하는 모습을 목격한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 경험은 그에게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열망을 불러일으키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2. Action
: 하나를 사면 하나를 기부하는 이 프로그램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사회적인 영향을 실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3. Engagement
: 고객은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사회적인 가치에 기여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Tom’s Shoes는 소셜 미디어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야기를 공유하고 고객들을 동참시키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들의 참여를 유도합니다.
4. Impression
: Tom’s Shoes는 브랜드의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사회적인 이벤트와 협력을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브랜드의 메시지를 보다 넓은 관중에게 전달하고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킵니다.
“새로운 미래가 온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다니엘 핑크는 이야기합니다.
“미래에 필요한 인재는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를 취득한 사람이 아니라 아트스쿨에서 MFA를 취득한 사람이다”
전 Uber의 Andrew Chen의 유명한 블로그 포스팅 “Growth Hacker is the new VP Marketing”에서
“The fastest way to spread your product is by distributing it on a platform using APIs, not MBAs. Business development is now API-centric, not people-centric.” 라고 말한 것과 유사점을 많이 느낌니다.
핵심은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적용”하여 Core Value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