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94 / 6월 7일 수요일

“Say something positive, and you’ll see something positive. – Jim Thompson”

 

심리학자 John Bargh 18세에서 22 사이의 뉴욕대학 학생들에게 단어 다섯 개가 뒤섞인 문장을 주고 거기서 4개를 뽑아 문장을 완성하하고 했습니다.

예시> Finds, He, It, Yellow, Instantly

이때 실험군에게는 문장 중 절반에 “Florida”, “Bald”, “Wrinkles”, “Gray” 와 같은 노인을 연상할 수 있는 단어를 섞어 실험합니다.

 

문제를 다 푼 한생들은 복도 끝에 있는 실험실로 다른 실험실로 이동했어야만 했고, 
노인을 연상할 수 있는 단어가 주어졌던 실험군들의 복도에서 걷는 속도는 대조군에 비해 훨씬 느려진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 실험에서 “노인”이란 말이 전혀 등장하지 않았지만 “노인”처럼 행동을 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개념을 의식하지 못하였는데도 행동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을 관념 운동 효과 (Ideomotor Effect) 라고 합니다.

이와 비슷한 실험 중 헤드폰을 착용하게 한 후 좌우로 흔들게 한 사람과 상하로 흔들게 한 사람의 두 그룹으로 나누어, 헤드폰의 퀄리티에 묻는 질문에 상하로 흔들었던 사람들이 더 퀄리티가 좋다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인간은 단순한 동물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단순함을 유리한 Game으로 인도하세요 !
기분이 안좋더라도, 짜증이 나더라도 다 뭉게고 웃으세요, 활짝 !

Stay Posit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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