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93 / 6월 8일 목요일

“Now and then it’s good to pause in our pursuit of happiness and just be happy. – Guillaume Apollinaire”

 

최근 가장 관심사이자꿈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가장 많이 답하는 문장은스트레스 없는 이라고 대답하곤 합니다.

스트레스라는 단어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을 같은데요, 개인사 / 일등에서 오는 정신적 괴로움부터 시간적으로, 금전적으로, 정신적으로 뭔가 자유롭고 싶은데 것을 막고있는 보이지 않는 가를 넘어서는데의 어려움등일텐데요, 최근에 내린 결론은 어차피 스트레스 없는 삶은 있을 없으며, 스트레스라는 친구를 삶이라는 비행기에 태워 같이 여행하며 길들이자입니다.

방법을 알려준 계기가 되는 몇가지 하나입니다.

질문이 똑같지만 순서가 다른 질문이 있습니다.

 

A :

요즘 얼마나 행복한가요?

지난달 데이트를 몇번 했나요?

 

B : 

지난달 데이트를 몇번 했나요?

요즘 얼마나 행복한가요?

 

A 질문 받은 사람들은 개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행복함과 데티으의 횟수는 전혀 상관관계가 없게 나타났고,

B 질문 받은 사람들의 답변은 데이트의 횟수와 행복과의 상관 관계가 아웃라이어 수준으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오게 됩니다.

(*점화 효과와 의사소통 : 만족도 판단에서 정보 이용의 사회적 결정 요인 – Fritz Strack )

 

결국 직관은 우리를 속일 있고, 또한 감정을 창조해내거나 과하게 보일 있습니다.

결국스트레스 없는 삶을 살고 싶다라고 대답할 있는 질문을 하기

 

여행 갈때는 행복했나요?” 통해 여행하면서의 자유로움을 느끼게 하며

미국 시골에서 살때는 여유로웠나요?” 통해 차분해졌던 감정을 회상하며

술을 안먹으면서 삶이 긍정적으로 변했나요?” 통해 스스로 컨트롤 있는 자신감을 통해

 

스트레스 라는 단어 자체를 흐릿하게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덩어리를 Sub Task 나눠 진행하듯이, 조그만 것들에 초점을 맞추고 꾸준히 나아갑니다.

슬픈일이 있을때 슬픈 노래를 듣고 벗어나려는 노력 보다, 슬픈 생각을 못하게 기뻤던, 즐거웠던 생각들로 뇌를 채워 움직일 있는 공간을 채웁니다.

 

맞습니다. 글도 역시 뇌를 채우기 위한 행위입니다.

어둠의 터널에서 벗어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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