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는 넘어서는 순간 디딤돌이 된다. – 야놀자 이수진”
최근 여러가지 일들로 번아웃 가까운 지점까지 들어오면서, 우울해지면서 저 스스로를 “ Study”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보통이 되는 것이 가장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저 스스로도 저를 모르겠다라는 생각을 꾀 어린적부터 했었습니다.
집중하기가 어렵다거나, 하나에 몰두하면 환경등을 고려안한다던지 표현은 안하지만 스스로는 자기 비하 및 실패감으로 스스로 우울함을 만든다던지 쉬운 것, 반복적인 것에 빠르게 싫증을 낸다던지 인정을 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다던지 이런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었고, 하나의 패턴화된 그룹들이 존재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Missing Link를 찾은 것입니다.
동시에 과거 실패 그리고 안좋은 기억들도 그 프레임을 제게 씌워 해석하려고 하고, 거기서 걱정, 고민을 통한 또다른 스트레스와 자기 비하는 저 깊은 곳으로 던져넣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장점으로 살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비슷한 증상을 경험한 사람,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과의 이야기를 통해 조금 더 내 자신에 대해서 확신이 생겼습니다.
여태까지 인생에서 많은 시도들과 부딛혔던 한계 속에서 그 벗어나기 위함을 위한 잦은 실패들이 현재의 나를 만들었고, 남들과 다름이 갖고 있는 매력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 계속 꾸준히 시도를 시작해야 하는 것을 말이죠.
또한 어떤 성공이든 계속적인 성공이 진정한 성공이라는 것을 믿고 계속 나만의 공식을 만들어 나가야 하고 그 공식을 업데이트 하면서 Optimize를 해야함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내 인생을 남에게 인정받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나 스스로에게 인정받을 수 있기 위해 내 자신 스스로에게도 평화를 주고싶습니다.
남들을 의식하기 보다는 오히려 내가 나를 보는 시선을 의식하며, 더 멀리 오래 달리고 싶습니다.
비슷한 길을 걷고있는 친구들 그리고 내 스스로에게
Whatever You Do, Don’t Stop.
You work twice as hard as everyone else just to maintain a sense of normalcy, so you know what it means to persevere in hard times.
Hustle & Fl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