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72 / 6월 29일 목요일

“Niagara falls, Viagra rises.  – Stewart Stafford”

 

Downstream은 문제가 발생한 뒤에 대응하는 것을 의미하고, Upstream은 문제가 아예 발생하지 않도록 막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청소년들의 흡연이나 음주 문제를 처벌하는 것은 Downstream이며, 변화하고자 하는 자각이 있는 사람들이 사회나 학교측에서 전체적으로 캠페인을 한다는 지 하는 것들은 Upstream이됩니다.

그리고 안정된 사회일 수록 Downstream보다는 Upstream에 투자를 많이 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실제 비즈니스에 있어서도 스타트업, 대기업의 컨설팅을 하다보면 근시안적인 해결 방책을 찾고자 시작하다보면 근본적인 원인을 보게 되고 여기서 많은 갈등을 하게 됩니다.

 

“빠르게 그들이 필요한 만큼만” VS “조금 더 걸리더라도 근본적인 것을 해결”

일에 대한 욕심이나 성격상 대충하는 것이 제 스스로도 걸리기도 하고하여 후자를 제안하여도 묵살되는 경우가 있기 마련입니다.

결국 최근 찾게 된 방법이 빠르게 Downstream하여 결과를 만들고 거기서 나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Upstream으로 가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들은 언어만 다르지 Prototyping, PMF, LMF에서도 사용가능하며 Biz Dev 에서는 사업 구상을 할때 빠르고 쉬운 Cash Cow와 미래 산업을 위한 투자와도 비슷한 패턴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Up and Down, 삶에서도 Up and Down이 있는데, 비즈니스나 마케팅에서도 Up and Down이 있어야 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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