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71 / 6월 30일 금요일

“The value of an idea lies in the using of it. – Thomas Edison”

 

작년 꾀 열심히 하였던 이스라엘 무술 크라브 마가를 하면서 새롭게 발견한 것들과 잃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잃었던 부분은 무릎이 안좋아 진 것인데요, 나한테 이런 일이 있을지는 예상하지 못했지만 결국 노화는 피할 수 없나봅니다.

최근에 운동을 무언가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자전거나 살살 타볼까 생각하고 구글링도 해보고 거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요즘은 90% 이상 완성하여 배송을 해준다고 하는데, 그 큰 것을 어떻게 배송하지? 파손이 안되나? 이런 걱정으로 구매 버튼을 누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 제 걱정과 관련된 네덜란드에서 실제로 있었던 재밌는 이야기를 발견하게 됩니다.

네덜란드 자전거 회사인 VanMoof는 운송과정에서 파손되는 자전거가 많다는 불만을 접수하게 되었고, 포장 박스안에 있던 자전거가 우그러뜨려진 배송되어 배송을 받는 고객에게는 실망과 짜증을 그리고 회사측에게는 막대한 손해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 설립자였던 Taco Carlier 는 한 가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 것은 바로 자전거 배송 박스를 “평면 TV 스크린에서 사용할 법한 상자를 만들고 평면 TV 스크린을 연상하게 하는 이미지를 인쇄한 것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택배기사들은 상자를 더 조심스럽게 다뤘고 결국 파손되는 일이 70-80%까지 줄일 수 있었습니다.

 

A great single idea가 큰 Impact를 가져온 또다른 “Growth” 케이스가 됩니다.

안전하게 자전거가 배송되기를 그리고 자전거를 타면서 건강의 Growth를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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