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68 / 7월 17일 월요일

“행동은 서두르고 결과는 인내하라 – Maureen Bisognano”

 

비닐 봉지 사용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할때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100년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썩는데는.

다만, 비닐 봉지를 사용하지 않기위해 대체제로는 종이백, 캔바스백등을 사용을 권장합니다.

여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대체제들을 운송하는데는 비닐봉지 보다 어마어마한 탄소 배출량이 증가합니다.

그런 이유로 1회 사용을 기준으로 했을때 종이 봉투를 3번, 캔바스 백은 131번 사용해야 비닐 봉지 만큼의 환경 공헌도가 생깁니다.

 

TESLA등 전기 자동차 역시 환경 “친화적”이긴 하지만, 전기를 만들기 위해 환경이 더렵혀지는 것과 비슷합니다.

다만 여기서 Growth 와 연결되는 지점이 있습니다.

 

“실험은 학습으로 이어지고, 학습은 더 나은 실험으로 연결됩니다”

 

일단 시도를 해야 그 결과에서 Agile, Pivot이 가능하며 거기서 Develop이 일어납니다.

“나무를 심기에 가장 좋은 때는 20년 전이고, 두번째로 좋은 때는 바로 지금이다.” 이다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부딪히세요, 후진 없이 일단은 달리세요.

노르웨이의 숲도 가보고 찰스 브리지도 가봤지만 역시 그 곳에서 도착해서 바라 본 세상에도 역시 스트레스와 갈등이 존재하였습니다. 그래도 또다시 새로운 곳에 가야할 이유는 부딪혀야 극복하는 실험 설계가 가능하기 때문임을 알게 된 것이 이번 브레이크의 가장 큰 수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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