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67 / 7월 18일 화요일

강점을 강조하되 약점을 고치지도 마라 – Tim Ferris”

최근에 단 하나의 이메일로 꾀 많은 답장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지난 주 이메일을 통해 저는 ADHD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공유하였기 때문인데요,

꾀 오랜 기간 동안 뉴스레터링을 하면서 2500여명의 구독자를 모았고,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분들과 응원을 받았습니다.

몇몇 분들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adhd 흔하다고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기엔 불편한 친구 같아요.

가끔 정말 일일이 해명아닌 해명을 해야 하는 상황들이 생기기도 하고

머리로는 상태에 대해 알겠지만 일할 때는 그게 되니까요

그렇지만 동시에 여러가지를 빨리 겪어보고 빠져나온다는 장점도 있어서

불편하지만 나름 매력있는 질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그러셨는데 adhd 나름 만족도가 높은(?) 질환이라고 하셔서 서로 어이 없어했던게 생각나네옄ㅋㅋㅋ)

하석님! 솔직한 이야기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마케팅 관련 강의를 통해 하석님을 알게 되었는데

이런 공통점이 있다는 알게되니까 괜히 동지애가 생기고 그러네옄ㅋㅋㅋㅋ

J님”

 

“충동적 야근을하고, 출근중인데… 

이번 메일 덕분에 뭔가 위안이 됩니다.

힘도나구요. 감사해요.

G님”

 

“형, 건강하자.

형 그대로 멋져요. 

JH님”

 

손수 답장주셨던 분들의 메세지와 함께 최근에 보고있는 타이탄의 도구들의 팀페리스의 책 “나는 4시간만 일한다”에서 나오는 구절이 큰 힘이 되고 돌진하게 합니다.

“약점을 고치려고 애쓰느니, 당신이 가진 최고의 무기를 더 활용하는 쪽에 초점을 맞춰라.”

 

이렇게 그냥 계속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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