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60 / 7월 25일 화요일

내가 말하는 행복이란 잠시 스쳐 지나가는 기분이 아니다. 기분은 얕은 곳에 머문다. 반면 행복은 충만한이라는 마음 깊은 곳에 존재한다Steven Bartlett”

 

전 자기개발서를 정말 좋아합니다. 

픽션은 읽은지 언제인지 기억도 하지 못합니다.

자기개발서를 내가 좋아하는 이유는 3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그들을 카피한다

현재 사람들과의 만남이 저는 극도로 한정되어져있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 그리고 우리 회사의 정싸장님, 이 세상에서 제일 재밌다고 생각하는 박싸장, 비슷하지만 어느정도 다른 히키코모리 심사장, 제 메니져 테오짱 그리고 모임을 통해 정규/비정규 루틴으로 만나는 친구들외에는 제가 먼저 연락해서 만나는 사람도 없고 그 것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필요를 사실 느끼진 못합니다. 책을 통해 만나는 Guru들의 이야기는 오히려 사람 관계가 없음에 더 임팩트가 커집니다.

필터링없이 따라하게 됩니다

2. 공통점 찾기

자기개발서를 한 3권 정도 읽었을때부터 느낄 수 있는데 쓴 사람들 그들 그리고 그들이 화자화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존재합니다. 그 공통점들의 1%만 따라해도 나름의 뿌듯함이 커집니다.

3. 라이프스타일

이게 가장 큰 베네핏입니다. 자유로운 영혼을 하늘을 날게 도와줍니다.

새로운 사고방식 그리고 삶에 대한 새로운 시야를 갖게 해줍니다.

그리고 맘속에만 있었던 욕망을 끄집어내어 실행할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

 

마지막으로 흐트러지는 정신을 자극시켜주는 싸이클로서도 중요한 역학을 합니다.

스토리로서 그 자극들을 기억합니다.

A Story Sells The Th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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