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를 이해하는 자는 돈을 벌 것이고, 복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을 손해를 볼 것이다 – 앨버트 아인슈타인
최근에 런칭했던 독자적으로 만들었던 온라인 강의 Growth End Game의 헤드카피, 광고 카피를 같이 진행했던 멤버들에게 강조했던 이야기는 절대로 이런류의 카피들은 쓰지 말자는 것이었습니다.
“30일 투자로 간단히 1억 벌기”와 같은 큰 수익에 초점을 맞추지 말자는 것이었습니다.
실제 노하우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닌 강의로 돈을 버는 부동산과 같은 투자업 관련에서 쓰는 “쉽게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은 것을 지양하자는 게 포인트 였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간단한” 그리고 “단기적”으로 강의를 듣는다해도 돈을 크게 벌거나 단번에 실력이 느는 것은 절대아니기 때문입니다.
강의를 만들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두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내가 잘하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보여주기
2. 수강생이 필요로 할 법한 거 커버하기
결국엔 제가 수강생 입장과 동일한 조건의 커리어에서 그들이 가질만한 궁금증과 해결 방법을 제가 갖고 있는 노하우를 통해 그들의 시간을 짧고 임팩트있게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총 강의의 Running Time이 10시간이라고 하면, 강의를 만드는 시간은 20시간 정도가 안됩니다.
하지만 강의를 위해 누군가에게 전달할 강의로서“USP”를 갖기 위해서는 1000시간의 노력과 싪패, 땀 그리고 눈물이 존재합니다.
카피를 감히 쓴다면 이런 카피가 좋습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하기 시작해서 2년 안에 터득하는 간단한 방법”
많은 자기 계발서들은 성공한 이야기를 통해 결과를 너무 간단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래도록 꾸준히 한결같이 노력하기”가 모든 핵심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워렌 버펫의 “복리” 법칙은 전문 분야에서는 더 빠르고 쉽게 Working 합니다.
제 이야기를 하자면 이메일 마케팅에서 자동화 그리고 CRM으로의 전문 분야로서의 구축은 5년 정도에 이뤄졌습니다.
이메일 마케팅의 핵심은 자동화이고, 아직까지도 유일한 한국의 Certified Expert로 타이틀을 갖고 있는 Zapeier은 자동화 툴입니다, 그리고 CRM의 User 식별자는 거의 대부분이 Email이이게 Zapier와 Email이 만나 CRM도 쉬워집니다.
이메일 마케팅 3년 이후 다른 두 개는 Autobahn을 달립니다.
꾸준히 Just Do It 하면 시간이 흐르면 Patagonia 에 도달한 여러분을 확인할 수 있는 날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