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짦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삶의 너무 많은 부분을 헛되이 보내고 있는 것이다 – 세네카”
잘하는 마케터가 되기위한 방법은 절말 단순합니다.
모든 것은 “기본기”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을 인정함에 있습니다.
최근 “거인의 리더쉽”의 책을 쓴 저자이자, KT 부사장인 신수정님의 유튜브에서 봐서 기억의 강도가 더 쎘던 “Dilbert”의 크리에이터 Scott Adams가 만든 개념인 “기술 쌓기” 개념은 이렇습니다.
1. SEO 1등하려면 전세계 마케터 100만명 중에 1등이 되어야 함
2. SEO는 10명중에 1등 정도하여 1/10, Content Writing이 1/10, Marketing Automation 1/10, CMS Management가 1/10, Email Marketing 1/10, UI/UX 1/10
1번은 되기가 힘들지만, 2번은 SEO가 1등은 아니지만 갖고있는 6개의 기술을 융합하면 그 분야에 독자적인 1등을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전문가는 될 필요가 없습니다. 잘하는 것 몇개를 가지고 조합하면 특정 부분에서는 넘사벽을 가질 수 있습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한 Adam Grant는 “새로운 오리지날을 만드는 것은 어렵고 더 이상 나오기도 쉽지 않지만, 있었던 것들의 조합을 하였을때 오리지널이 나온다” 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위 두가지 이야기에는 분명 조건이 있습니다.
나발 라비칸트의 가르침에서 나발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모든 것은 기본기가 핵심이며, 어떤 분야에 깊이 파고들기보다는 기본적인 능력들을 10점 만점에 9점이나 10점 정도의 수준으로 두루 갖추는 것이 좋지만, 그래도 어떤 분야에 깊이 있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폭만 넓고 얕게 알아서는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위 2번을 수정해보면 아래의 예시와 같게 됩니다.
SEO는 1000명중에 1등 정도하여 1/1000, Content Writing이 1/100, Marketing Automation 1/10
이와 같이 “기본기”를 바탕으로 핵심 기술 즉, 깊이있는 무기 한 두 개는 갖고 있어야 “잘하는 마케터”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Adam Grant의 “있었던 것들”의 조합에 있어서도 단순한 있었던 것들의 조합이 아닌 “기본기”가 탄탄한 능력을 가지고 조합해야 오리지널의 가치가 더 쎄집니다.
Soft Skill, Hard Skill의 조합에 있어서 쥬니어들은 9:1 비율에서 시작하며 시니어 및 전문가가 될 수록 비율은 1:9까지 올라갈 수 있어야 하며 평정시에는 밸런스를 맞춰 5:5가 되는 게 이상적입니다.
92%의 사람들은 목표를 설정 후 이룬바 없다고 합니다.
방법은 간단하지만, 8%가 되느냐는 여러분에게 달려있어요.
쉬워요, 8% 안에 들기위해 꾸준함만 장착하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