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42 / 8월 12일 토요일

“Every child is an artist, the problem is staying an artist when you grow up. — Pablo Picasso”


마크 주커버그, 제임스 카메론, 월트 디즈니, 안드레아 보첼리의 공통점은 모두 다 성공한 업적과 그들이 전공했던 것과 거리가 크다는 점입니다.

마크 주커버그는 하버드대 심리학을 공부하였습니다.

20세기 초 영국의 계몽 사상가 제임스 알렌은 “원인과 결과의 법칙”에서 이런 비전문가가 전문분야에서 승리할 수 있는 요인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기적인 사람이 패배를 두려워해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순수한 사람은 두려움 없이 발을 들여놓고 매우 쉽게 승리를 거머쥐는 경우가 많다. 순수한 사람은 언제나 자신의 에너지를 더 올바른 방향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교세라의 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일하는가”에서 나오는 부분으로는 문외한이 갖고 있는 “자유로운 발상”이 그 핵심이라고 얘기합니다.

새로운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은 그 어떤 것에도 얽메이지 않는 초심자입니다.
모험심이야말로 창조의 원천입니다.

지금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아닐 경우 더욱 유리합니다.
틀에 얽메이지 않는 자유로운 발상으로 전문가를 뛰어넘으세요.
대신 마라톤을 100미터 달리기처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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