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41 / 8월 13일 일요일

“Life is like riding a bicycle. To keep your balance, you must keep moving – Albert Einstein”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낙관론자들이 많이 모인 경우와 비관론자들이 모여 할 경우 어떤 경우가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을까요?

낙관론자가 많은 경우 초반에는 유리합니다.
발산형들이 많아 Brainstorming에는 너무 좋습니다. 다만 산으로 갈 가능성이 있고,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단계에 들어서면 추진력이 강한데 비해, 폭주하기도 하고 잘못된 길로 인도하기도 합니다.

비관론자들의 경우는 초반에는 보수적인 접근으로 생각의 자유성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낙관론자들이 약한 부분이 구체적인 단계에서는 진중하고 차분하게 일을 짚어주는 비관론자들이 빛을 바라는 구역입니다.

교세라가 지금껏 단 한번도 실패하지 않고 신제품 개발을 성공시켜 온 원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낙관적으로 구상하고, 비관적으로 계획하며, 낙관적으로 실행한다”

결국 Balance 싸움입니다.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Conflict 없이 두 다른 성향의 사람들을 Rolling하게 하는 것은 리더의 역할입니다.
리더로서는 Tim Ferris가 언급한 바 있는 못하는 부분은 최소화하며, 잘하는 거 더 잘하게 만드는 거에 집중하게 합니다.

낙관론자들의 생각은 밝게 그리고 비관론자들의 계획은 꼼꼼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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