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ever you find home we’ll make it more than just a shelter And if everyone belongs there it will hold us all together – TWIABP”
자기계발서에서 말하는 성장이라는 것은 동양과 서양에서 보는 관점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개인”을 더 중요시 하는 서양과 “조직”을 더 중요시 하는 동양에서 모두 자기 극복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일을하면서 좋아하는 일만을 할 수는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가치있는 인생을 살아가려면 좋아하는 일을 해야한다고 말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이유는 좋아하는 일을 해야 일의 능률이 오르고 성취감이 크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4년제 대학교에 Onboarding School등을 거쳐 신입 마케터로 들어간 A군은 첫 3개월이 지나면서,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이제는 일이 지겨워지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내가 엑셀 화일 만들기 위해서 몇년간을 공부했나? 일 진짜 재미없다”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 중 80%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직업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생각해야 하는 것이 20%는 어떤 사람들일까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처음부터 찾아서 했던 사람들도 있겠지만 20%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주어졌던 지루한 그리고 쓸데없다고 생각했던 주어진 일들을 “좋아하려는 마음”을 갖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입니다.
인정하세요.
처음부터 내가 좋아하는 일은 있을 수 없어요.
심지어 자기가 잘한다고 생각하였거나, 경력이 있는 일들에서 더 어려운 레벨을 만났을때 포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은 수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비용이 듭니다. 환상에 가까운 것을 찾는 것보다 현재 주어진 일을 좋아하려고 해보세요.
없어도 만들어 보세요.
“보통 수준보다 훨씬 뛰어나다”라는 뜻을 갖고 있는 비범 (非凡)이라는 단어를 쓰기위해서는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게 아니라 현재 일을 참고 견디고 좋아하려는 마음 자세에서 부터 나옵니다.
극복하면서 높낮이가 다른 언덕들을 지나다보면 높이 올라가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