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36 / 8월 18일 금요일

“Happiness doesn’t result from what we get, but from what we give. – Ben Carson”

토니 로빈스와는 조금은 다른 사짜냄새, 양끼도 있지만 그래도 봐서는 도움이 될 것 같은 러셀 브런슨의 “브랜드 설계자”에서 나오는 내용 중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강연등에서 청중에게 봉사할때 “돈을 받는다”는 죄책감과 관련하여 돈을 받으라고 이야기합니다.
 
두 가지 이유를 제시합니다.
 
첫째, 돈을 지불하면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둘째, 성공할수록 단신의 시간은 줄어든다.
 
뭐 첫번째야 대부분 사람들이 생각할때 바로 나올 수 있는 이야기고, 마케팅 설계자에서 언급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공짜로 누군가에게 정보를 알려줬을때 성공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것으로 예를 들수 있습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어느정도 바빠지게 되면 “무료”로 봉사를 계속하게 되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기회를 놓친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이메일, 전화를 통한 상담을 무료로 해줄 경우 유명해지면 유명해질수록 그 숫자는 증가하며 그 것들에 시간을 할애하게 되면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놓친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몇년전 봤던 TED Talks에서 비영리 단체의 “홍보비”와 관련된 이야기를 본 것이 같은 프리즘 안에 들어옵니다.
“홍보비를 쓰는 돈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돈을 써야 돼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끝까지 비디오를 보고 나서 바뀐 것은
“홍보”를 해서 더 큰 돈을 Donation 받는게 유리하고, 거기서 비영리단체라고 해서 홍보비를 많이 쓰는 것이 비윤리적이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즉 대의가 있다면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말고 돈을 받을 수 있으며,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한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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