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35 / 8월 19일 토요일

“The more I drink, the less there is for the kids to drink. – Phoebe Buffay, Friends”

 

자기 테스트 – 실패

술을 대충 끊은지 1년이 되었고, 한가지 예외를 만들고 시작하였습니다.

해외에 나갈 경우, 즉 여권을 들고 해외에 입국시는 풀어놓는 것이었습니다.

술을 끊었던 / 멀리했던 이유는 Dependency, Addiction 을 멀리하여 저 스스로를 테스트 해보고 싶었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것은 와인이었고 높은 스트레스 레벨, 한 더위에서도 맥주가 생각났지만 먹지 않았습니다.

최근 해외에 나가는 출장을 앞두고 스스로를 테스트 해봅니다.

어느정도 술이 들어간 뒤, 자제는 쉽지 않았습니다. 

화가납니다.

Rare 굽기로 구워진 Steak와 끼안띠 클라시코가 입안에서 춤추는 즐기는 것에서 더 더 더를 외칩니다.

다음날 후회, 자괴감, 허탈감으로 기분이 나빠졌습니다.

 

A/B Test는 다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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