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당신의 승리를 원할 경우 승리는 더 쉬워진다. 적을 만들지 않으면 성공은 더 쉽다 – Randy Komisar”
Giver, Taker, Matcher에서 특히 Giver는 성공이 가장 오래 걸리는 군입니다.
캘리포니아주의 전문 기술자 16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벨기에의 의대생 6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생산력이 떨어지고 비효율적인 사람들은 Giver였고, 학점이 가장 낮은 학생들 역시 Giver였습니다.
Taker는 노력 이상의 이익이 돌아올 경우에만 전략적으로 남을 도우며, Giver는 손익 개념에 있어서 노력이나 비용보다 타인의 이익이 더 클때 남을 돕습니다.
통념에 따르면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의 공통점 3가지는 “능력, 성취동기, 기회” 라고 합니다. 여기에 아담 그랜트는 한가지를 덧붙입니다. 그 것은 바로 “타인과의 상호작용”입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거의 다 Matcher로 행동하며, 가벼운 성공은 Taker들이 많이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큰 성공은 “Giver”들이 하며 그 성공은 오래 걸립니다.
스시장인 카네사카는 이렇게 말합니다.
“빠른데 고급인 것은 없다”
“Giver”는 결국 꾸준함이 바탕이 됩니다.
꾸준하게 이타적인 마음으로 더 큰 대의를 바라보고 그 것을 목표로 했을때 그리고 적이 아닌 동지들이 많이 생길때, 그리고 그게 진정성이 있을때 참된 성공의 열매를 딸 수 있습니다.
오늘도 Giver의 마라톤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