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28 / 9월 20일 수요일

흥미란 특정 기술과 지식얼 쌓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도록 이끄는 것 – Raymond Cattell”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주세요 !

버클리 대학의 심리학자 Betty Repacholi와 Alison Gopnik은 14개월과 18개월된 아기들 앞에 각각 과자와 브로콜리를 담은 접시를 두었고, 음식을 맛 본 아기들은 브로콜리보다 과자를 더 좋아하였습니다.

이번엔 연구진이 아기들 앞에서 과자를 먹을때 역겹다는 표정을 짓고, 브로콜리는 맛있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 후 아기들에게 두 음식을 주고 두 개중 하나를 서택후 나머지를 실험하는 연구자들에게 달라고 하였습니다.

즉, 선택 후 맛이없을 것 같은 것을 실험자에게 주는 것이었습니다.

결과는 18개월된 아기는 연구자들에게 브로콜리를 주었습니다.

14개월된 아기들은 87퍼센트가 브로콜리 대신 과자를 주었고, 18개월된 아기들은 31퍼센트만 그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한살반만 되면 69퍼센트가 상대의 기호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Another Story,

지인등의 결혼이나 생일 선물등을 주고 받을때, 주는 사람은 특별한 독특한 선물을 주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받는 사람은 자신이 직접 만든 리스트에 있는 물건을 받기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즉, “특별한 선물”이라는 것은 주는 사람의 입장에서의 생각이고 그 선물을 자신이 받았을때의 기쁠지를 상상하는 것이지만,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선호도의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결국 받고 싶은 선물을 받는 것이 더 행복합니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아는 것, 그리고 상대방에게 그 원하는 것을 딜리버리 하는 것, 좋은 지속적인 관계를 위한 첫 스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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