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23 / 10월 12일 목요일

“창조란 통찰력과 발견의 결합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부띠끄 프로덕션에서 일한 경험으로 “Creative”에 대한 이해도 및 Creative Director, 카피라이터들의 고뇌들을 가까이서 지켜봐왔었습니다.

개성강한 이들이 맘에 드는 카피 하나를 뽑기 위해서 누군가는 일부러 20시간 이상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누군가는 유튜브 파도타기, 레퍼런스 체크, 산책, 운동등을 하는 등 행동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좋은 카피의 조건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람들의 욕구를 정의하고 욕구를 해소하는 과정이 문장에 담겨야 한다
2. 직관적이거나 비유한다
3. 숫자를 활용하여 기능이나 스펙을 강조하거나 희소성등 USP를 보여준다

관심은 호기심과 베네핏에서 일어나는 것은 카피에도 적용됩니다. 다만 Benefit 부분에서는 Merit과 반드시 구분되어져야 합니다.

“이 강의는 국내 유일의 재피어 전문가가 만든 강의입니다”
“이 강의를 통해 5시간의 업무를 1시간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전자는 강의의 특별한 점인 “Merit”을 언급한 것이고, 두번째는 이 강의가 “특별하기에” 얻을 수 있는 “Benefit”에 대한 언급니다.

오늘도 Creative 를 생각하고 경험하고 있는 모든 Creative Minds들에게 큰 Respect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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