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것을 즐겁게 논다고 생각하세요. 숙제와 업무도 일종의 놀이로 생각하세요. 직장 상사를 만날 때도, 거래처 사람을 만날 때도 그것을 즐기세요. 지금 이 순간 제 자신을 생각해볼때, 저는 평생 즐기면서 지낸 것 같아요. – 설동욱 목사 설교 중”
Growth 이야기
최근에 클라이언트사와 협업을 하면서 새로운 Referral Campaign을 진행하고 있고 새로운 시스템을 사용하기에 도전적이었고 몰입하기 힘든 난관의 봉착의 연속이었습니다.
특히나 Low Code, No Code 베이스로 할 수 있는 영역도 아니어서 프로그레스도 느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1960년대 경제 언어로 등장한 Growth 라는 근본적인 타이틀을 생각할 수 밖에 없었고, 다시 되돌아 감으로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로스해킹, 그로스 마케팅이든 기본은 A Single Great Idea + System 으로 정리될 수 있습니다.
Hotmail
– Great Idea :
시그내쳐에 hotmail의 링크를 넣어두면 이메일을 받은 사람은 가입할 것이다. 고로 사용자가 늘 것이다
– System :
모든 이메일 시그내쳐에 hotmail링크 insert
Dropbox
– Great Idea :
부족한 용량을 늘리기 위해 500메가 바이트를 얻기 위해 친구를 초청할 것이다. 고로 사용자가 늘 것이다
– System :
Referral 을 통한 Referrer, Referee에게 500메가 바이트 자동으로 제공
결국 Great Idea는 Referral 의 목표인 모수 늘리기를 위한 가설로 시작합니다.
그 가설의 시작은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도움”이 가장 우선됩니다.
이 도움은 결국 “Benefit” 과 연결되며, Benefit의 Google 의 6가지 인지편향으로 연결했을땐 아래와 같이 3개로 구분됩니다.
– Scarcity
– Urgency
– Power of Free
Scarcity
“36개 남았어요”
Urgency
“오늘밤 11:59까지 50% 할인”
Power of Free
“친구델꼬 오면 공짜”
결국 Referral Campaign의 성공은 고객이 필요한 Benefit 을 통한 가설을 통해 Nudge를 만들고 그 Benefit이 고객들에게 Flawless한 자동으로 이뤄져야하는 “얻음”의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