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는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 마리아 에드지워스”
계속 변명만 늘어놓으세요 !
사람들이 저지르는 굉장히 흔한 실수 중 하나는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를 대기 위해 변명거리를 찾고 구실을 꾸미는 것입니다.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를 찾기 알맞은 곳은 가장 가까이 있는 거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울이 아닌 다른 곳들만을 골라 다니며 변명 거리를 찾습니다.
변명은 우리가 성공으로 가는 것에 큰 장애물이 됩니다. “행동은 모든 성공의 기본 Key입이다. 행동 없이는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라고 파블로 피카소가 말한 바 있습니다.
예를들어 주변의 한 친구는 소위 프로취업녀입니다. 그녀의 패턴은 항상 이렇습니다. 특정 회사에 들어가기전에 그녀의 스펙 또는 회사와의 Fit을 고려하여 결정하기 보다는 그 회사의 간판을 보고 들어갑니다. 입사를 하게되면 그녀는 첫 3개월은 잘 다닙니다.
6개월 정도되면 드디어 그녀의 불만들은 듣는 저를 짜증나게 합니다.
“김대리가 일을 너무 못해서”
“팀장님이 어려운 프로젝트만 시켜서”
“현재 쓰고 있는 CRM 시스템이 구려서”
“이 회사 문화가 나랑 안맞아서”
이런 변명들은 결국 자기 보호의 본능에서 비롯됩니다.
그녀의 두려움, 불안, 자신감 부족 등이 주된 원인이 되며, 이는 우리가 도전을 회피하도록 유도합니다. 그녀는 불만, 변명을 늘여놓을 뿐 개선을 위한 움직임도 적극적이지도 않습니다.
“아이디어 불변의 법칙”과 같은 유명한 저서를 이야기할 필요없이 완벽을 기다리는 것은 모든 진전의 적입니다.
“Get Shit Done” 마인드셋은 성공한 많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성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빠르게 도전을 하며 빠르게 실패하는 사람은 변명하지 않습니다. 빠르게 돌려본 프로젝트에서의 발전 시킬 수 있는 요소들을 이야기하며 쫄지 않고 다시 시도합니다.
열정과 행동 지향적인 태도는 개인의 삶과 조직의 문화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 올 수 밖에 없습니다.
노력해서 실패 후 얻는 교훈에 대한 소중함을 아는 사람과 변명만 늘어놓는 사람의 미래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헤드헌팅 사이트에서 기웃거리는 프로취업녀는 오늘도 마음의 평화는 찾아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