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70 / 3월 19일 화요일

“습관은 복리처럼 쌓인다. 작은 변화들이 모여 큰 결과를 만든다. – James Clear”

Skip, Minus의 시작입니다 !

일상에서 종종 “Skip”이라는 선택을 하게됩니다. 운동 건너뛰기, 독서 미루기, 중요한 작업 미루는 순간들등이 있습니다.이러한 결정이 단순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 즉 ‘제로’로 여겨지기 쉽지만, 실제로는 우리의 성장과 발전에 ‘마이너스’를 가져옵니다.

“Skip하는 것은 Zero가 아니라 Minus입니다.”

운동을 하다가 하루 빠집니다. 두번째, 세번째 이렇게 일주일이 지나는 사이 “스트레스”라는 이유로 마구 폭식을 하게됩니다.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운동하러 나섭니다.
몸은 무거워 일주일 전 300번 하던 줄넘기를 100번 정도되니 호흡이 차오름을 느낍니다.

오랜만에 책을 엽니다.
플로우 타기가 힘듭니다. 속도도 나지 않고 잡생각이 슬그머니 들어옵니다.

하루 운동을 건너뛰는 것은 단순히 그날의 운동량이 ‘0’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건강과 체력, 심지어 우리의 의지력과 습관 형성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한 번의 결정이 연쇄적으로 나빠진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의 모든 작은 Skip이 단순히 ‘Zero’의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볼 때 ‘마이너스’의 영향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작은 Skip들이 가져올 수 있는 마이너스의 영향을 최소화하하세요 !

Time Management 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 중 하나는 Main Task를 Sub Task로 쪼개 Sub Task를 매일 하나씩이라도 하면서 Main Task를 깼을때의 Wow는 더 큰 도전을 하게 만드는 Trigger가 됩니다.

미뤘던 일들의 큰 구덩이들을 조그맣게 쪼개고 아주 조금이라도 나아가세요.

참고 나아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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