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not wait to strike till the iron is hot; but make it hot by striking. – William Butler Yeats”
행복론
얼마전 우연히 조인성의 행복에 관한 영상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는 행복에 대해 이렇게 얘기합니다
“난 행복한게 따로 없다고 생각해. 지금 문제가 없으면 행복한 거야”
친한 지인인 Ryan Kulp는 그의 블로그에서 행복에 대해 행복은 선택이고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이라고 하는 대목에서 Tim Ferris의 “Mini” 개념도 떠오르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happiness is not an option reserved for the rich and famous. happiness is a choice.it is a consistent byproduct of a series of outcomes.)
서인국 교수의 “행복의 기원”에서는 좋아하는 사람과 식사를 행복이라고도 얘기합니다.
조인성의 “지금”, Ryan의 “선택”, 서인국 교수의 “좋아하는 사람과의 식사”를 아우르는 행복에 대해 인생 선배 “김혜자” 배우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래도 살아서 좋았습니다.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콤한 바람, 해 질 무렵 우러나오는 노을의 냄새.어느 한 가지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
오늘을 살아가세요 !
오늘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