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ieve you can and you’re halfway there. – Theodore Roosevelt”
가면 증후군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 이라는 책의 한 줄이 눈을 자극합니다.
“우리 뇌는 자연적으로 부정적인 것, 위험한 것, 불쾌한 것에 더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즉 화재 경보가 울리면 멋진 벽화에 시선을 보내는 것보다 불에 타는 건물에서 탈출할 방법을 궁리하는 데 더 많은 집중을 하게 되는 것과 같이 이는 생존을 위한 특성으로도 보입니다.
다만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더 집중하는 대상이 삶의 밸런스에서 무한한 Down의 늪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 것은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 즉, 많은 사람들이 겪는 문제로 자신이 성공한 이유를 인정하지 않고, 속임수를 썼다고 느끼는 현상인 가면 증후군으로도 바이러스와 같이 퍼져나갈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셰릴 샌드버그는 초기 경력에서 가면 증후군을 경험하였지만 그녀는 극복하기 위해 자신에게 일어난 성공을 자축하며, 자신의 성취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했다고 하며, 멘토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재확인하고, 자신을 믿는 태도를 키워갔습니다. 이를 통해 샌드버그는 자신의 능력을 인정하고, 리더로서의 자신감을 쌓아갔다고 합니다.
아직 어둠 속 터널안에 있다고 믿는 친구들이 있다면, 자기 자신을 믿고 일어나세요.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