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59 / 6월 10일 월요일

“The only place where success comes before work is in the dictionary. – Vidal Sassoon”

성공의 목적
참으로 무식했음을 안위했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2년전 20 킬로그램 이상 체중 감량에 “성공”했지만, 현재 다시 15킬로그램이 쪘습니다.

적어도 이제는 강연, 강의에서 Growth Mindset에 한 예시로 들었던 이 에피소드는 더 이상 “성공”이라는 이름으로는 다시 쓸 수 없습니다.

“성공” 은 한 순간에서 멈춰지는 것이 아닌 연속성을 갖춰야 진정한 성공입니다.

그 것은 결국 몸에 완전히 베일때까지 계속 유지되는 것입니다.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몇몇 성공한 케이스들이 있었고 그 것을 너무 맹신, 자만한 나머지 투입되여야 될 계속적인 연료가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실수는 성공의 목적을 개인의 삶에 한정적이었으나 얼마전 가장 친한 지인이라고 할 수 있는 한 대표이자 동료와 이야기를 하면서 그의 성공의 목적은 “본인”이 아닌 동료의 성장과 성공에 맞춰져 있었고, 내가 일을 해야 하는 이유와 내가 성공하는 이유 그리고 이 조직에서 최대한 오랫동안 일을 하고 싶은 이유가 확실해집니다.

그랜트 카돈의 “10배의 법칙”에 나오는 글입니다.

“성공은 자신감, 안정, 안락함, 더 크게 이바지할 능력을 안겨준다. 또한 당신이 성공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당신은 그들에게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타인에게 희망을 주고, 리더쉽을 발휘하는 것.
디렉터, 파트너로서의 타이틀을 갖고 있는 제게는 더 와닿았던 내용입니다.

차가운 물에 샤워하듯이 정신을 차리고 성공의 습관화를 위해 오늘도 새로운 뗄깜을 준비합니다.

다시 나아갑니다.
참고 나아갑니다.
그리고 함께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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