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ne we can do so little; together we can do so much. – Helen Keller”
1년 마다 한번씩 가게되는 교회에서 목사님의 말씀은 거침없고 오랜 인생 경험에서 나오는 교훈이 저를 움직이게 하였습니다.
비슷한 내용을 Adam Grant는 다른 언어로 표현합니다.
“최고의 팀은 최고의 생각을 지닌 이들로 구성되지 않는다. 모든 사람으로부터 최고의 생각을 끌어내고 이용하는 팀이 최고의 팀이다”
회사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 “최고”가 되기 위한 팀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최고는 “모든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면, 제일 처음 해야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는 데서부터 시작합니다.
우리는 지도자를 뽑을때 가장 강력한 지도력 기량을 갖춘 사람을 뽑지 않고 가장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을 뽑는 경우가 흔하고, 그 것을 “Baffle Effect (수다 효과)” 라고 합니다.
이런 방해 효소가 다분한 사람들로 “최고”를 선정하는데는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참을성이 여기서 빛을 봅니다. 모든 의견을 경청한 후 결론에 도달하는 탁월한 능력은 최고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을 마련해 줍니다.
오늘 같이 일하는 조용한 동료에게 여러분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할때, 더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여 보세요.
새로운 것이 보일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