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keep moving forward, opening new doors, and doing new things, because we’re curious and curiosity keeps leading us down new paths. – Walt Disney”
짧으면 짧을수록 좋은 게 치마
이제는 “Data Driven” 이라는 단어를 구지 쓰지 않더라도, 마케팅 영역에서 “감”으로 하는 시대는 점점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무조건 그 것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있어야 하며, 그게 Data라는 큰 힌트 제공자에서 모든 것이 시작됩니다.
요즘 시대에 말한다면 변태, 개저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이야기지만 “짧으면 짧을수록 좋은 게 치마”라는 서양 속담이 있습니다.
이 속담도 사실은 Data 를 근거로 나온 속담으로 증시 호황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나온 이야기로, 여성의 치마 길이와 경기 상황 간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은 George Taylor 외에 여러명이 존재하였고 그 중 한 명은 1970년대 경제학자 Mary Mabry입니다.
치마 길이가 짧아지면 강세장, 길어지면 약세장이라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고 꾀 믿음직스럽게 알려지는 이론 (Skirt Length Theory) 이 됩니다.
마케터가 가져야할 덕목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호기심”입니다.
호기심을 갖고 주변을 보고 Why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 그리고 그 호기심에서 더 확장하여 연결하는 거,
Data Driven Markter가 되는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