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rength of the team is each individual member. The strength of each member is the team. – Phil Jackson”
링겔만 효과 (Ringelmann Effect)
집단 속에 참여하는 개인의 수가 늘어갈수록 성과에 대한 1인당 공헌도가 떨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1913년 Max Ringelmann은 줄다리기를 통해 집단에 속한 사람들의 개개인 공헌도를 측정하는 실험을 설계합니다.
밧줄을 혼자의 힘으로 당길때와 여럿이 같이 당길때의 힘이 다르다는 것을 증명한 실험으로, 개인 한 명이 당길 수 있는 힘의 크기를 100이라고 했을때 2명, 3명, 8명으로 구성된 그룹의 힘의 크기가 200,300,800이 아닌
2명이었을때 93%
3명은 85%
8명이었을때는 49%까지 떨어집니다.
즉, 사람은 혼자서 일할때보다 집단 속에서 함께 일할 때 노력을 덜 기울이게 됩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저를 포함한 모든 분들께,
자신을 조직뒤에 숨게 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