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10 / 5월 22일 월요일

“말보다 행동이 더 크게 울린다. – Yves Saint Laurent”

 

쿨한 브랜드는 돈을 못법니다.
높은 이념을 외치는 경영자일수록 이익을 내지 못합니다. (간다 마사노리의 “전뇌사고”)

결국 기업 입장에서는 개인의 행복을 사회의 행복과 연결할 때 더 큰 시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많이 쓰는 패턴이 “Green Noise”라고 하는 환경에 대한 공헌을 마케팅 메세지에 넣는 것입니다.

자 여기서 H&M과 같은 상업적 브랜드부터 안유명한 독립 브랜드까지 이 유치한 “이상”을 진심으로 말하고 계속 실천하는 경영자가 아니면 이익을 낳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결국 “스토리”가 투영이 되지 않으면 그 파워는 없어지고 결국 “떠들기만 하는” 브랜드로 남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이 “스토리”로 성공했던 브랜드인 Tom’s Shoes의 스토리텔링을 뜯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Original Story 

: 블레이크 마이코스키(Blake Mycoskie)라는 창업자가 아르헨티나 여행 중에 가난한 어린이들이 신발을 필요로 하는 모습을 목격한 것으로 시작됩니다. 이 경험은 그에게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열망을 불러일으키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2. Action 

: 하나를 사면 하나를 기부하는 이 프로그램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사회적인 영향을 실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3. Engagement 

: 고객은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사회적인 가치에 기여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Tom’s Shoes는 소셜 미디어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야기를 공유하고 고객들을 동참시키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들의 참여를 유도합니다. 


4. Impression

: Tom’s Shoes는 브랜드의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사회적인 이벤트와 협력을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브랜드의 메시지를 보다 넓은 관중에게 전달하고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킵니다.

 

“새로운 미래가 온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다니엘 핑크는 이야기합니다.

“미래에 필요한 인재는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 취득한 사람이 아니라 아트스쿨에서 MFA 취득한 사람이다

 

Uber Andrew Chen 유명한 블로그 포스팅 “Growth Hacker is the new VP Marketing”에서 

“The fastest way to spread your product is by distributing it on a platform using APIs, not MBAs. Business development is now API-centric, not people-centric.” 라고 말한 것과 유사점을 많이 느낌니다.

 

핵심은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적용”하여 Core Value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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