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33 / 4월 29일 토요일

“너는 뭘 했니, 오, 너 말야, 바로 여기서
계속 울고만 있는
말해 봐, 너는 뭘 했니, 너, 바로 여기 있는
네 젊음을 갖고 뭘 했니?
– 폴 베를렌의 하늘은 지붕 위로”

 

작아집니다.
초라해집니다.
젊음이란 단어와 점점 멀어짐에, 지금 이 순간 순간 더 의미있게 살아야 되겠습니다.

지금도 물은 어디론가 흘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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