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성이란 마라톤을 하는 것처럼 인생을 사는 것이지, 단거리 경주를 하는 것이 아니다. – Angela Duckworth”
Grit !
성공, 성장에는 근성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즉 Grit으로 불리는 성품이 필요합니다.
Grit은 펜실베니아대 심리학자 안젤라 덕위스가 주장한 덕목으로 덕위스는 투자 은행, 그림, 저널리즘, 학계,의학 및 법률등 분야들의 리더들이 비슷한 지능과 재능, 창의성을 가진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성과를 달성하는가에 대해 연구하였습니다. 이 연구에서 성공한 리더들의 공통된 성격을 발견하는데 그것을 “Grit”이라고 이름 붙입니다.
“Grit”은 정기적 목표에 대한 인내와 열정이라고 정의할 수 있으며 실패나 역경, 더딘 진척에도 불구하고 노력과 의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마라톤하듯이 나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바로 경쟁력이 됩니다.
지식이 아닌 지혜가 모자랐던 어렸을때는 일확천금, 한방이 가능한 것으로 착각합니다. 미디어등을 통해 보여지는 것들은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의 가장 높은 피크들만이 흡수되기 때문입니다.
주위를 둘러보세요!
소위 성공한 사람들은 결국 역경, 실패를 무시하듯 계속 나아가는 사람들입니다.
Malcolm Gladwell의 아웃라이어에 나오는 4,000 시간의 법칙, 김승호 회장의 주식은 5년, 부동산은 10년을 유지 하라는 이야기도 결국 “버텨냄의 시간”들을 이야기합니다.
더 들어가자면, 결국 멘탈 관리의 문제가 됩니다.
Down 곡선에 들어갈때도 이루기 위한 목표를 위해 “긍정적 사고방식”을 가진 자들만이 Up 곡선의 각도가 가파르게 됩니다.
이지훈의 책, “단”의 제목 자체가 “버리고, 세우고, 지키기”입니다. 비워내야 새로운 것이 들어가고, 거기서 플랜을 짜고, 그 플랜을 지키는 것입니다.
가득찬 분들이 있다면 먼저 버리시고, 비워 있는 분들은 채우고, 채우고 있는 분들은 쫄지말고 계속 나아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