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는 변화를 이끌고. 빈도는 지속성을 보장합니다.이 두 가지를 적절히 조화시켜야 진정한 성과를 이룰 수 있다. – 존 우든“
같이 모 대기업의 프로젝트를 같이 하고 있는 동료 모 PM이 저를 소개할 때 “형용사가 필요하지 않은” 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굉장히 큰 칭한이라고 생각했지만, 동시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무엇일까?”
고민에 빠지면서 내린 결론은 여러 형용사들로 표현할 수 있는 그 위의 레벨은, 접미어 “-다움”이 붙는 것으로 결론이 내려집니다.
Apple을 표현할때 “혁신적인”, “디자인이 좋은”, “새로운” 이라는 단어들 보다는 그냥 “Apple 다움” 으로 표현했을때 이미 우리는 그게 대충 어떤 느낌인 지 압니다.
“Apple 스러운 디자인에 Apple 스러운 혁신으로 Apple이 만들만한” 이 모든 표현들은 “Apple 다움” 이 됩니다.
여기에는 일관성과 지속성이 강하게 버텨줘야만 합니다.
Marketing 101의 Chapter 5번째의 50페이지 정도 나올만한 이야기로, 상품 및 서비스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강도와 빈도” 가 확실하게 Working 해야만 합니다.
Reforge 에서 소개한 Spotify의 단 한가지 지표는 “음악을 재생한 시간”이었고 그 것을 만들 수 있는 것을 두 가지 Input Metrics로 나눕니다.
강도 : 한 번 들어올때 더 많이 듣게 할 수 있는 것
빈도 : 자주 들어오게 하여 더 많이 듣게 할 수 있는 것
여기서 강도는 Playlist를 만드는 것등이 될 수 있고, 빈도는 새로운 아티스트들이 나올때 마다 앱푸쉬를 보내는 것들이 될 수 있습니다.
브랜드에서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단어로 개개인으로 이야기가 넘어가도 특별히 다르지 않음을 발견합니다.
변하지 않는 태도와 마음가짐 !
“빈도와 강도는 성취의 열쇠이다. 빈도는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위해 꾸준히 행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준다. 그러나 단순한 빈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강도는 행동에 집중하고 집중력을 높이며, 행동의 품질과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빈도와 강도는 서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우리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시키고 결과를 최적화한다. 우리는 빈도와 강도를 통해 높은 목표를 달성하고 혁신적인 성공을 이룰 수 있다. – 제임스 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