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64 / 7월 21일 금요일

“승자는 문제 속에 뛰어든다. 패자는 문제의 변두리에서만 맴돈다. -탈무드”

 

최근 대기업과의 캠페인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고, 가지 이상의 이유로 캠페인이 딜레이 되어졌고 고개를 넘어 마지막에는 개발자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부분만이 남게 됩니다.

대기업의 홈페이지를 수정, 추가하는 것은 절차상의 문제와 보안등의 문제로 시간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소스도 많이 차지하게 됩니다.

2주간 주말까지 개발자와 1 on 1 통해 마지막으로 해결했을때 오랜만에 기쁨 느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 CRM, 자동화등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새롭게 적용해본 내용으로 “Lesson” 크기와 “Impact” 어마어마하게 컸고, 벌써부터 이번에 알게된 방법으로 앞으로 Advanced 캠페인에 적용 만들 생각에 가슴이 뜁니다.

최근 재밌게 읽었던 테헤란밸리 스토리에서 장병규 네오위즈 창업자의 인터뷰 눈을 뺏아가는 문구가 있습니다.

 

사회적 통념으로 번듯한 집이 있고 자녀교육을 있고 충분한 노후 자금이 있어서 경제적 여유를 얻게 되면 사람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같아요. 비경제적인 어떤 이유가 훨씬 도드라져 보이는 것이죠. 그게 사람마다 굉장히 다양해요. 네오위즈를 공동창업한 여덟명 중에 어떤 친구를 가족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고, 어떤 친구는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중요한 요소인데요, 저는 문제해결이에요

 

문제 해결에서 오는 재미 그리고 것을 위한 도전, 아직까지는 이게 최고의 재미입니다.

희노애락과 함께하는 가슴 뿌듯해지는 Wow 함께하는 Happy En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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